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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9) Neue Atmung 노이에아트멍

+ Client: @neue_atmung
+ Location: Sinsa, Seoul, Korea
+ Category: Interior Design
+ Typology: Food & Beverage, Commercial

[과거의 주택, 현재의 노이에 아트멍]

이 건물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감정은 막막함, 그 다음으로는 고통의 예상, 그리고 오랜 시간 싸워 고쳐야 할 낡은 주택이 재생될 어떠한 모습들. 어쩌면 환생, 같은 단어도 생각해야 했을 것이다.
그만큼 수명이 다한 주택을 개조하여 상업 공간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는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것과 같은 작업이다. 환골탈태

노이에 아트멍은 얕고 조용하며 잔잔하다.
그렇기 때문에 편안함과 경건함을 준다.
빛과의 조화 역시 자연 요소 중에 하나인데, 자연적인 빛을 이용해 어둠과 밝음을 극대화시키고 공간을 강조하였다.
작은 암석들과 나무, 오후의 빛에 반사되는 금색 빛 물결, 천정에 들어오는 햇빛의 표현들.
이렇듯 빛, 바람, 나무, 하늘 등 자연은 이 프로젝트와 긴밀하게 결합하고 있다.
간결하고 단순하지만 차갑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하고, 자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Past house, present Neue Atmung]

The very first impression of facing this building was vagueness, then the prediction of struggle, and the regenerated images of the old house that will be fixed after a long way struggle. Maybe even had to think of the word, reincarnation.
As such, a project to transform a house that has reached the end of its life into a commercial space is the work like rebirth of sorts. Turn over a new leaf

Neue Atmung is shallow, quiet, and calm.
Therefore, it gives comfort and sublimity.
Harmony with light is also one of the natural elements, and we use natural light to maximize darkness and brightness and emphasize space.
Little rocks and trees, golden waves of light reflected in the afternoon light, expressions of sunlight entering the ceiling.
Nature, such as light, wind, trees, and sky, is closely combined with this project.
We tried to make this place to be simple and concise but not cold, rather for people to get closer to nature.